흔하지 않은 국산 디펜스 장르입니다 충치디펜스게임하기라는 것으로 이미 오래전에 제작되어서 많은 사랑을 받았었던 작품이지요 지금 해봐도 전혀 최근 디펜스에 꿀리지 않을만한 시스템을 갖고 있습니다 게다가 그 주제는 굉장히 독특합니다 바로 자신의 치아를 보호한다는 내용을 갖고 있습니다
난이도를 선택해주어야 합니다 이지, 노말이 있는데 해당 장르에 자신이 있으신 분들이면 노말 부터 시작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만약 이것을 클리어하고 나면 잠겨있던 다음 레벨이 자동적으로 풀리게 되는 방식인듯 보입니다
게임에 시작하게 되면 건강해보이는 이빨이 하나 보입니다 생긴걸로 봐서는 어금니 같군요 이곳으로 달려오는 많은 세균들을 방어해내는 것이 바로 충치디펜스의 가장 큰 목적이라 할 수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골드가 부족하기 때문에 타워들을 설치할 수가 없습니다 대신 여기에서는 게이머가 직접적으로 적들을 공격할 수가 있다는 것이지요 마우스 커서로 공격가능합니다 또한 이는 나중에 공격력까지 업그레이드 할 수가 있습니다
불소나 치실과 같은 흔히 접할 수 있는 것들로 이름을 정해놓은 것이 꽤나 재미가 있습니다 이들은 한번 설치하고 나면 적들을 처치할 때 마다 경험치를 얻습니다 또한 레벨업도 가능하죠 레벨이 올라가게 되면 당연히 공격력도 강화 됩니다
추가 할 경우에는 처음 설치했을 때 보다 더욱 많은 골드를 소비하게 됩니다
파장이 거듭될 때 마다 적들의 공격이 만만치 않지요 간혹 너무 많은 수들이 몰려와서 미처 막아내지 못할 때에는 최후의 수단을 써야 합니다 치아 자체의 체력을 희생해서 전체 공격을 펼칠 수 있게 되죠 그런데 이는 정말 위급하지 않고는 사용하는 것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다시 치료하는데에 너무 많은 자원들이 소비되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그 효과는 정말이지 대단합니다 이미 필드에 나와 있는 적들은 물론 아직까지 화면에 보이지 않더라도 범위 데미지를 입힐 수 있기 때문이지요 충치디펜스게임하기는 이러한 매력들이 있습니다 전반적인 시스템을 전부 파악한 것인지 아니라 아직까지도 즐길거리가 많이 남아있다는 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