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해볼 풍선타워디펜스4는 디펜스장르 중에 가장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것이 아닐까 나름 생각해본다 이미 후속작이 나와 있음에도 불구하고 꾸준하게 인기를 끌고 있다. 물론 비주얼적으로 후속에 비할바가 아니지만 나름대로의 시스템 변화도 있기 때문에 취향이 갈리는 듯 보인다
하는 방법은 누구나 다 알고 있을 듯 하지만 우선 트랙을 먼저 선택해준다 이 트랙은 스테이지를 공략하는데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생김새에 따라서 공략이 천차만별로 갈리기 때문에 트랙의 길이는 긴것이 좋으며 간격은 가까운 것이 유리하다
난이도를 선택해주어야 한다 여느 작품과 마찬가지로 EASY MEDIUM HARD 순으로 나뉜다 . 개인적으로는 중간 수준을 유지하는 것이 꽤 적절해보인다 HARD는 다소 어려운측에 속한다
풍선타워디펜스4라는 이름에 걸맞게 여기에 등장하는 적들은 대부분 풍선으로 되어 있다 다가오는 녀석들을 터트려서 제거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바늘이라는것이 먼저 떠오를 것이다 그래서 여기에서는 다트를 주무기로 사용하게 된다 가장 먼저 배치가 가능한 것은 다트몽키, 별다르게 설명할 것 없이 다트를 던져서 공격하는 기본적인 유닛이다 초반에는 값도 저렴해서 많은 배치를 할 수 있다 그렇다고 나중에 쓸모가 없지는 않다 여기에서는 유닛 자체의 계급을 상승시킬 수 있고 그에 따라 다양한 능력치들이 향상 되기 때문에 꾸준히 운용할 수가 있다
풍선 자체에도 내구도라는 것이 있는데 이것은 자체의 색상으로 표현한다 예를 들어 빨간색 같은 경우는 단 한번의 공격으로도 처리가 가능하지만 파란색은 한번 공격 받을시 빨강으로 변경된다
일정한 수가 정해진 상대가 지나가는 것을 WAVE라고 표현하는데 WAVE가 지나갈 때 마다 새로운 시스템이나 설치할 수 있는 유닛이 생기게 된다 몽키뿐만이 아니라 타워의 구조물 모양의 것도 있어서 활용도가 높다
풍선타워디펜스4를 빠르게 진행하기 위해서는 하단에 있는 START ROUND를 한번 누르면 FAST FORWARD라는 버튼이 생성되는데 이것까지 누르게 되면 아주 빠른 속도의 진행이 가능하다. 스테이지의 수는 꽤나 많은 수준이라서 개인적으로는 아직 클리어를 해보진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