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프롤로그가 나오기는 하지만 천명의 병사들이 전쟁 어쩌고 하는것 같습니다 영어가 짧아서 대충 훑는 정도로만 간단하게 파악하겠습니다 뭐 나름대로 해석하면 되는데 그게 그리 중요한것 아니니 넘어가도록 하죠. 그래서 저는 무조건 NEXT만 연타하였습니다. 책도 그림책만 좋아합니다 (찡긋)
시작하자마자 허름한 겉옷을 걸친 말단 병사가 등장하는군요 이 녀석이 바로 제가 키워야할 주인공되시겠습니다 군밤장수같은 모자가 왠지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뒤쪽으로 보면 몸짱 형님들께서 덤벨 운동을 하고 계시네요. 아무튼 이곳은 강한자만이 살아남는 무시무시한 곳이죠
초반에는 많은 것을 할 수가 없습니다 행동의 제약이 있지요 그래서 바로 콜로세움 입장신청을 하였습니다 FIGHT를 누르면 다짜고짜 전투에 임하게 되죠
Z는 기본공격이며 X는 특수공격입니다. C오 V는 회복물약을 구매 후 사용할 수 있는 슬록이 되겠습니다.
적들이 철창안으로 WAVE형식으로 들어옵니다 그 상대들을 처치할때마다 동전이 흘러나오는데요 이건 무조건 성실하게 먹어두는것이 좋습니다. 돈을 빨리 모을 수록 더욱 빨리 강해질 수 있죱
우측에는 분노게이지가 있습니다 칼을 많이 휘둘러 공격을 성공시킬 때마다 분노게이지가 상승하는데요 스페이스바를 이용해 시전할 수 있죠
시전이 되면 적들은 아주 느린속도로 이동하고 주인공은 빨리 이동할 수 있는 슬로우 모션 같은 효과를 얻습니다 어디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스킬이군요 쉽게 적들을 제압할 수 있습니다 적들의 공격역시 느려지기 때문에 쉽게 회피가 가능하죠
모든 적을 섬멸했다면 좌측에 출구나가줍니다. 이때까지만해도 아주 장엄한 BGM이 흘러나오죠 . 목숨은 하나 뿐인데 너무 돈벌이만 중요시 하는것은 아닌가 불안합니다 실제로 이런일이 있었다는게 섬뜩하군요 전투장면은 아주 깔끔합니다 당장 스마트폰 게임으로 내놓아도 손색이 없을 정도입니다. 이런식의 게임방식입니다 여기서 끝이냐고요? 아니죠
한번의 첫 승리로 가장 좌측의 광장에 진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곳에는 저용량임에도 불구하고 광장에서 떠는 사람들의 효과음까지 표현한것이 놀랍군요
무기상점으로 바로가줍니다 돈을 벌었으니 무기를 교체하는것이 좋겠죠?
방패를 버리고 쌍검사로 변신하였습니다. 훈련장에서 성능테스트를 마치고 바로 콜로세움으로 진입하였습니다.
무기를 교체할때마다 특수기술의 유형이 바뀝니다 상당히 세심한것까지 신경을 쓰었군요
보스가 등장하고 그가 사용하는 무기에 대해 설명해줍니다. 이것 역시 초반이니까 비기너들에 대한 배려정도입니다.
해당판은 조금 아슬아슬했군요 회복물약을 적당량 구매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