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트 그래픽이 매력적인 마크 게임하기입니다 마크는 마인크래프트의 준말이지요 이것의 메인 게임과는 사뭇 다른 장르를 준비했습니다 등장하는 캐릭터는 마크게임하기와 별반 다를 것이 없지요 여기에서는 동굴을 빠져나가야 한다는 미션을 가지고 있습니다
동굴을 빠져나간다고? 생각보다 쉬울거라는 직감이 마구 샘솟는데요 하지만 나름대로 두뇌를 사용해야만 제대로 클리어할 수가 있습니다 우선 잠겨져 있는 미션들 외에 가장 첫번째로 할 수 있는 1번을 선택해보도록 합시다
어쩐지 진행방식을 말로 설명하기가 다소 어려울 것 같은데요 상하좌우키를 이용하여 이동을 하는데 한번 눌렀을때 한 발짝만 걸어나가는게 아닙니다 이 키보드 방향키는 바로 중력을 바꾸는 용도로 사용되지요 발 딛을 곳이 나타날 때까지 끝없이 늘어집니다 . 그렇기 때문에 더욱 어려운데요 우선 이 마크게임하기엥서는 보석을 모으는 것이 첫번째 미션입니다 이 보석을 모두 모으게 되면 중앙에 있는 문이 열리면서 빠져나갈 수 있게 되지요 하지만 플레이 해보시면 아시겠습니다만 문이 열렸어도 아직 해야할 것들이 많이 남아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제대로 클리어하려면 맵안에 모여있는 총 3개의 별을 전부 획득해야 합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경우도 있고 꼭꼭 숨겨져 있어서 찾아다녀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눈에 보이더라도 잠겨져 있는 문때문에 무언가 도구를 이용해야 하는 경우도 있지요
주인공 캐릭터에게는 체력이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곳곳에 등장하는 몬스터에 닿기만 해도 이 체력은 소모되게 되는데요 그 뿐만 아니라 물에 잠수를 할 경우도 일정시간 동안 쭉쭉 소모되게 됩니다 특히 물은 아주 위험한 요소이지요 그렇기에 주변에 보시면 아래로 향하고 있는 화살표가 있습니다 이것은 일종의 스위치입니다 건드리게 되면 이 수위만큼의 물이 빠져나가게 됩니다 아랫쪽도 마찬가지지요
이제 다음 미션을 봅시다 이번에는 아예 막혀 있습니다 그런데 이 막혀 있는 벽마다 고유의 색깔을 갖고 있습니다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단번에 알아차리셨겠지요? 마크 게임하기의 주변을 보시면 곡괭이가 있습니다 이것에도 역시 색깔이 있지요 그러면 이제는 답이 나온것 같네요 맞는 색깔을 부술 수 있는 무기입니다
이미 말씀드렸다시피 보석만 모으게 되면 문이 자동으로 열립니다 이게 아마도 가장 큰 문제일텐데요 열린 문을 통과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관통하여 나머지 미션들도 전부 깨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더라도 이것을 넘어가는 방법이 없습니다 그래서 보석을 전부 모으기 전에 일단 미션 부터 클리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름 머리를 사용해야 하는 재밌는 퍼즐장르라고 할 수 있지요 기존의 오리지널 마크 자체도 게이머들의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고 그것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아주 흥미로운 즐길 거리가 되어주었지요 아직 큰 인기를 갖고 있는 것으로 보아 일단은 당분간 지속될 것 같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