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너무나 익숙한 이름 슈의 초코공장입니다 어린이용으로 제작되었다고는
하지만 아마 플레이하시는 게이머분들은 최대의 집중력을 발휘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생각보다 어려운 난이도를 갖고 있기 때문이지요 우선 이름대로 이곳은 초콜릿을
만드는 공장입니다 각각의 공정별로 나뉘어져 있지요
총 3가지의 큰 종류로 구분되며 그 중에서도 색상의 차이로 구별할 수 있습니다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게임방법 이라는 메뉴에 들어가서 꼼꼼히 훑어보아야 합니다
처음에는 다소 복잡하게 보일지도 모르겠지만 한번 플레이 후 다시 확인하면
그제서야 이해가 될 수도 있습니다 물음표로 되어 있는 아이콘에서 언제든지 공략을
볼 수가 있습니다
굉장히 복잡해보이는 공정입니다 그러나 공장이라는 명칭과는 다르게 왠지 알록달록하게
꾸며져 있는 것이 만화 같은 느낌을 선사해줍니다
우선 만들어야 하는 목록이 상단에 표시되고 있습니다 모니터라고 보시면 될 것 같네요
제작에 성공하면 목록에서 사라집니다 이것은 재도전할 때 마다 바뀌기 때문에
외워두어도 소용이 없습니다
막대과자의 경우 2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초콜릿으로 맛을 낸 것과 우유로 맛을 낸 것이지요
기본적으로는 초콜릿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흰색의 막대과자를 제작한다고 할 경우에는
옆에 MILK라고 적혀 있는 관에서 우유를 섞어주어야 합니다
위에 레버를 당기면 막대과자가 나와서 밑에 재료 속으로 풍덩 빠집니다
이때 주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잠깐만 담궜다가 바로 빼야 합니다
빼려면 그 옆에 하트 아이콘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조금이라도 오래 지속되면 모양이 엉성한 제품이 만들어져 버리게 됩니다
그떄에는 과감하게 앞에 있는 망치가 부셔버리지요
어찌되었건 막대과자는 이렇게 만듭니다
두번째는 바로 초코볼입니다 어렸을 때 정말 많이 먹었지요
특히나 여러가지 색상으로 있어서 맛별로 골라 먹는 재미가 아주 쏠쏠했습니다
여기에서도 여러가지 색깔로 되어 있습니다 땅콩 껍질 모양의 기계를 동작시키면
초코볼이 완성됩니다 거기에서 다른 색깔을 입혀야 하는데
그 밑에 기계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것 역시 아주 잠깐의 시간만에 꺼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슈의 초코공장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 초콜릿 블럭입니다
이것은 초코맛, 딸기맛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문양 역시도 다릅니다
귀여운 캐릭터와 고양이로 구성되어 있는데 각각 알맞은 모양을 찍어내야 하지요
그런데 누른다고 해서 바로 작동하는게 아니라 내려오는 타이밍에 맞춰서
블럭을 내보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한번의 패턴만 계산해보면 그 이후 부터는
계속적으로 성공할 수 있을 듯 하지만 그 과정이 무척이나 어렵습니다
말로 설명하기 보다 직접 해보시는게 적절할 듯 보입니다 물론 하다 보면 될테지만
가장 큰 문제는 시간입니다 상단에 TIME이라고 적힌 부분에 보시면 제한시간이
흘러가고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약 100초 정도가 제공 되는데 그 안에 클리어하기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