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나는 캐릭터 구성 부터가 매우 독특합합니다 도저히 사람인지 뭔지 모를 주인공들이 등장하며 아빠와나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한명은 아빠 그리고 나머지 한명은 아들이지만 아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근육을 갖고 있다는 것이 큰 특징이기도 합니다

자신은 그냥 친구들과 뛰어노는 것일지 모르지만 상대쪽에서는 엄청난 데미지를 입기도 하지요 사실 무엇 때문에 전투를 펼쳐야 하는가라는 의문을 갖게 하지요 따로 스토리가 없기 때문에 말입니다 그러나 현실에서도 마찬가지로 그리 거창한 이유가 있지 않아도 많은 일들일 일어나고는 합니다 

게임에 등장하는 모든 오브젝트들은 게이머에 반응합니다 예를 들어 축구공을 골대에 넣으면 배경에 있는 점수판이 오르기도 합니다

아빠와나 무적판의 특징은 일단 체력의 개념이 없습니다 다시 말해 소모될 체력이 없다는 것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상대의 공격에 대해서는 아무런 피해를 입지 않습니다 또한 항상 분노모드를 유지하고 있어서 전투를 펼칠 때 왠만한 상대는 모두 한방에 마무리가 되지요 이러한 요소를 갖고 있어서 그런지 즐기는 분들에 따라서는 다소 시시하다고 느껴질 수도 있는 부분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