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슬러그 2 게임하기

다양한 무기들이 나와 게이머를 즐겁게 해주는 메탈슬러그 2 게임하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락실에서 동전 하나만 있으면 고수들은 끝판까지 깨고는 했지만 그 모습이 어찌나 부러웠는지 모릅니다 저 같은 경우는 못해도 10개 정도는 필요했는데 말이지요 이렇게 간단하게 만나볼 수 있으니 나름대로의 실력을 연마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우선 들어가기에 앞서 자신만의 키보드 배치를 해주어야 할 것입니다 그냥 기존의 설정되어 있는대로 해도 무방하긴 하지만 최적화를 시키려면 하단에 키보드 모양의 아이콘을 선택하고 설정을 바꾸어주면 좀 더 원활한 플레이가 가능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캐릭터는 총 4명이며 각각의 개성있는 복장과 목소리를 연출합니다 모두 스토리가 있기는 하지만 여기서 파악은 어려울 것 같네요 WIKI같은 곳에서는 상세하게 나와 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그쪽을 한번 찾아보는것도 좋을 것 같군요

메탈슬러그 2 게임하기를 정말 재밌게 즐기려면 무심하게 플레이하는 것입니다 이게 무슨 뜻인지 이해가 안되시겠지만 고수분들의 플레이를 보면 상대의 위치 따위는 크게 신경 쓰지 않고 폭탄이나 총알을 무심하게 던지면서 앞으로 나아가는 특징들을 발견할 수가 있지요 이러면 공격 범위 자체가 넓어져서 어찌되었건 정확도는 높다는 것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빠르게 나아갈 수도 있지요

가장 초반에 사용하는 무기는 단순한 권총입니다 연사속도도 느리고 공격력도 그리 쌔지가 않지요 다만 마음껏 탄약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만 가지고는 효과적인 전투가 어렵습니다 주변을 둘러보시면 포로들이 눈에 띌 것입니다 이들을 구출해내면 보상으로 무기나 폭탄 등의 아이템을 선물로 주게 됩니다 이런식으로 무기를 얻는 것이지요

상황에 따라서는 따라다니면서 보조역할을 해주는 녀석도 있습니다 마치 장풍을 날리는 듯한 모션을 취하면서 말이지요 그 속도는 다소 느린편이지만 꽤나 효율적인 공격을 해주기 때문에 꼭 필요한 존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는 게이머가 쓰러지기 전까지 따라다닙니다

가장 중요한 탈것의 존재를 말씀드려야 할 것 같네요 첫번째 미션에서는 낙타를 만날 수 있습니다 내구도가 따로 없는 상태라 타지 않을때와 방어력은 같습니다만 기본적인 무기가 헤비머신건급의 파괴력을 보여주는 무기입니다 그것을 탄약 걱정없이 사용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제 보스와의 한판 대결이 남았군요 화면을 가득 채워버리는 어마어마한 스케일의

보스들이 등장하는 것이 바로 메탈슬러그 2의 특징적인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생각 만큼 그리 강력하지는 않지요 패턴도 일정하여 충분히 공략하는게 가능합니다

이렇게 미션을 클리어 하고 나면 점수 집계를 하게 되는데요 만약 끝날 때 동안 탈 것을 타고 있었다면

그에 관한 추가 점수를 얻게 되고 구출한 포로 만큼의 보너스 점수도 얻습니다 2번째 스테이지에 가게 되면

낙타와는 이제 헤어져야 할 시간입니다

이곳은 피라미드 안으로 보이는 배경인데요 메탈슬러그 2 게임하기에서 가장 재미있는 무기가 등장하는 곳이지요 바로 샷건입니다 상대를 그냥 단번에 날려버릴 수 있는 아주 강력한 파괴력을 자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