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발열 현상 꺼짐현상 문제 해결 방법. .. 그러나 근본적인 해결법은? 쿨링패드 효과는 있는가?

포스팅/컴퓨터/IT|2014. 3. 16.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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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발열의 원인은 바로 팬 쿨러의 먼지!

노트북은 이동의 편의성이라는 주목적의 특성상 얇고 가볍게 만드는데 그 목표가 있다. 얇고 가볍게 만들다 보면 발열에 문제가 생기는 것은 당연하다. 데스크탑이 발열로 고생하는 경우는 초고성능 사양으로 데스크탑을 조립했을 경우 외에는 드물다

그래서 우리는 발열이 얼마나 컴퓨터를 고통스럽게 하는지 잘 알지 못한다.



전자제품에 발열이 있다면 이상현상을 일으키고는 한다. 노트북은 발열에 의한 모든 현상을 볼 수 있는 좋은 예이다.

노트북이 발열이 일어나는 대표적인 원인으로서는 "쿨러의 먼지"가 끼는 경우이다. 사용환경에 따라 다르겠지만 1년도 되지 않은 노트북의

쿨러에 먼지가 쌓여 쿨러가 제대로 돌지 못하고 그로 인해 노트북 내부에서 발생하는 열을 밖으로 내보내지 못하는 현상이 일어난다


이 경우는 분해가 가능하다면 굳이 a/s를 맏기지 않고도 살짝 분해하여 쿨러 부분만 깨끗하게 청소하면 된다(대부분 그리 어렵지 않다)

분해가 어려운 사람들이라면 간단하게 콤프레샤(에어 건)을 이용하여 팬 숨통 부분을 집중적으로 분사해주면 대부분 말끔하게 해결 된다


노트북 발열이 나쁜 이유

대체적으로 노트북이 심한 발열을 일으킬 경우 가장 먼저 나타나는 증상은 바로 속도가 느려지는 현상이다. 다음으로는 컴퓨터가 꺼지거나

다시 켜지지 않는 현상. 아예 부팅이 안되는 현상 등 가지각색으로 이상 증상이 일어난다.


노트북 증상 중 가장 나쁜예로는 발열로 인한 냉납현상이다. 납이 다시 녹아 엉뚱한 곳에 재 납땜되어 쇼트현상을 일으키고 결국엔 

노트북의 사망까지 이른다. 참 안타까운 일이다 노트북은 왠만하면 데스크탑의 보조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 성능이 나쁘더라도 보조적인 역할만 꾸준히 한다면 평생 사용해도 무방할 용도로 구매하는 것이 대부분이 아닌가.


노트북 발열은 완벽하게 고칠 수 있는가?

노트북 발열 고장 현상 중 가장 이슈되는 현상은 1차 발열 현상인 쿨러에 먼지가 쌓이는 현상이다. 이것은 그냥 아무나 가볍게 수리가 가능하지만 가장 문제는 노후에 따른 발열현상이다. 노후라니까 한 5년  사용한 느낌이 들지만 최근 되먹지 못한 노트북들은 1~2년 사이에 노후에 의한

발열 현상이 일어나게 된다. 노후라고 해서 관리가 잘못된거나 했다는게 아니다 . 애초에 설계가 잘못된 노트북들이 많다는 것이다. 


이전에 가장 힘들었고 최근까지 가장 주력하는 기술은 고성능 최소화이다. 우리는 고성능 최소화에 가장 치명적인 단점인 안정성을 완벽하게 배제하고 있다. 고성능 최소화에는 지금 시대에는 기술적으로 성공한 것으로 보이지만 아직 스마트폰들의 1년 이상 사용할 시 혹은 a/s 센터를 가장 많이 방문하는 원인들이 대부분 보드 불량이라는 것이다. 


노트북도 마찬가지 이다. 1차 발열 현상인 쿨러의 먼지낀 현상이라면야 열변이건 백번이건 청소해줄 수 있다. 하지만 근본적인 발열원인이 되는 보드 원인일 경우는 a/s 맏기면 바로 보드 불량 판정, 손 수리가 되지 않으며 보드 교체 진행을 해야 한다. 노트북 보드는 일반 PC보드 보다 비싸다 . 소모품도 아닐분더러 어디서든 공유가 되는 규격품이 아니다. 


이 경우는 보증기간이 지난경우인데. 이러한 발열현상은 대부분 1년이 넘고 나서 발생하기 때문에 보증기간이 지난것이 일반적이다.


그럴바에는 새 노트북을 구매하는 것이 훨씬 심적으로 이익일때가 많다.


문제는 이렇게 발열에는 신경 안쓰고 무작정 만들어내는 브랜드들이 많다는 것이다. 


그럼 어떤 노트북을 골라야 하는가?

우선 고성능인데 가격이 싸면 문제가 있는것이다. 고성능인데 기술적으로 얇게 했다?.. 가볍고 단단하다 등. 그럼에도 가격이 싸다

정말 소비자가 원하는 매리트들은 다 있지만 발열문제는 아직 해결하지 못했을 것.


유명한 게임밍 노트북들이 왜 두꺼운지 아는가? 단순하게 성능만 높히는것이 아니라 발열에도 신경쓰고 있기 때문이다.

발열을 해소 하려면 방열판 등이 어느 정도 자리를 차지 하고 있어야 한다. 그렇게 해야지만 정확한 발열을 해서 할 수가 있다


하지만 기존의 노트북들은 대체적으로 쿨러 펜이 1개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다.

값이 싼 것을 구매하려거든 저성능의 자신의 목적에 맞게 값이 싼 것을 구매한다.

고성능의 노트북을 구매하여 게임을 즐기려거든 게이밍 노트북이라는 네임드가 있는 제품을 구매해야 한다.




발열 해소에 도움 주는 물건?





노트북 쿨링패드라는 것이 있다. 제품들을 보면 아주 다양하고 팬들도 대형으로 달려있다.

하지만 이것들은 노트북의 발열을 해소 하는데 큰 도움을 주지 못한다. 애초에 발열이 일어나는 노트북 내부에서 열을 빼내지 못하는데

외부에서 백날 쿨링팬을 돌려봐도 열이 해소 될리가 만무하다. 사용하는 것과 사용하지 않는 것의 온도차는 실제 2~5도 정도 밖에 차이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실질적으로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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