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블스피너

신박한 스타일의 퍼즐게임을 하나 준비해보았습니다 버블스피너라는 것인데

비슷한 장르를 경험해보셨을겁니다 버블슈터라고도 불리웁니다 

같은 색깔을 가진 공이 3개 이상 모이면 제거할 수 있는 방식이지요 

대신 여기에는 특이한 방식의 요소가 하나 더 있습니다 필드가 돌아간다는 것이지요

돈다는 것은 회전을 의미합니다 

중앙에는 회전을 할 수 있는 축이 있으며 여기에 많은 구슬들이 매달려 있습니다 

한쪽으로 구슬을 쏘게 되면 그쪽으로 회전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구슬을 쏘는 발사대는 위쪽 중앙에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위치가 바뀌게 되면 초점을 다시 맞춰야 한다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버블스피너가 기존의 다른 것들 보다 조금 어려운 난이도를 갖는 이유입니다

그래도 첫번째 스테이지에서는 같은 구슬들이 많이 붙어 있는 편이기 때문에

굉장히 쉽게 클리어할 수가 있습니다

보십시오! 단번에 날려버렸습니다

여기에서는 따로 시간 제한이라는 것이 존재하지는 않지만

한가지 기회의 제한이 존재합니다 무슨말인지는 지금 부터 설명해드릴까 합니다

하단에 보시면 무언가가 보이실 겁니다 회색상의 구슬인데요

이것이 바로 기회입니다 

쏘는 횟수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한번의 턴이 사라지면 

또 다른 구슬들이 날아와서 달라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개라도 남아있는 경우에 바로 처리하지 못하면 다시 불어나서

처음과 같은 상태로 되돌아갈 수 있다는 점을 잊으시면 안되지요

그래서 버블스피너는 최대한 빨리 구슬들을 처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기서 빨리라는 것은 시간을 말하는게 아니라 하나의 기회를 신중하게

발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