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스네 과자집

퍼즐|2018. 3. 1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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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캐릭터와 함께 하는 옹스네 과자집을 한번 해보겠습니다 이 장르를 무엇이라
말해야 할지 난감합니다만 숨은그림찾기정도가 가장 가까울 것이라 생각되는군요 물론
게이머가 직접적으로 캐릭터의 움직임에 관여하므로 좀 더 심화된 작품이라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스토리도 꽤나 인상적입니다 그냥 SKIP하는 것 보다는 한번쯤 읽어보고 

지나가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말해서 주인공의 고양이인 옹순이를

과자마녀가 잡아갔습니다 그래서 구출하려고 함께 따라가게 되는 주인공

마녀에게 들키지 않고 옹순이만을 구출해내야 합니다


게임방법을 상세히 읽어보면 더욱 좋을 것 같군요

키보드 방향키로 이동을 합니다 






바로 이곳이 마녀의 과자집입니다 보기만해도 굉장히 맛있어 보이는 

과자들로 가득 채워져 있습니다 집 밖으로 부터 먹어치우게 되는데

전부 먹을 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배가 부르면 들켜버리기 때문이지요


우측에는 종류에 따라서 배부름 정도를 나타내주는 수치가 있으며

그 아래에는 포만감 정도를 표시해주고 있습니다






마녀가 보인다고 해서 무조건 잡히지 않습니다

눈 주변을 잘만 피해가면 되지요 . 일단 좌측에는 찾아야 할 것이라는 목록이

나오고 있는데요 우선 궁극적인 목표인 옹순이를 찾는 것이고 두번째로는 

빗자루를 찾아야 하는데 이것은 나는 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구출 후 함께 날아서 피해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 두개중 하나라도 못 찾는다면 소용이 없지요 게다가 스크린샷 처럼 잡혀버린다면

더이상 희망이 사라지는 것입니다 


이 외에도 플레이에 도움을 주는 아이템이 있습니다 바로 구슬인데요

구슬은 총 3가지 종류가 있으며 각각의 기능들이 있습니다


먼저 , 옹순이의 위치를 알려주는 구슬이 첫번째이고

빗자루의 위치를 알려주는 것이 두번째입니다


이렇게 위치를 먼저 알고 있다면 별 다른 낭비 없이 바로 갈 수가 있어서

포만감 게이지를 조금이라도 줄일 수가 있는 것이지요


그럼 하나가 더 남습니다 이것의 역할은 배부른 정도를 줄여주는 것입니다

좀 더 오랫동안 이동이 가능해진다는 이야기지요


물론 위치를 굳이 알려주지 않아도 지나가는 길에 찾았다면 그것 역시도

무방합니다 오히려 더욱 좋은 것이지요




옹스네 과자집은 의외로 어려운 난이도를 갖고 있습니다 특히 처음 해보시는 분들이라면

여러가지 방해요소 때문에 쉽게 클리어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가장 어려운 부분이

바로 포만감 게이지입니다 조금만 이동해도 가득 채워져버리는 통에 원하는 곳에 도달하기

조차 어려운 상황이 발생하기도 하지요 다시 말해 이럴 경우에는 배부른 정도의 

수치를 잘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그 중에서는 0도 있기 때문에 이것이 존재하는 길로만

이동한다면 큰 어려움이 없이 클리어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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