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내장그래픽 끄기

카테고리 없음|2018. 3. 15.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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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사용하시는 유저분들에게 가장 고민거리는 무엇일까요? 요즘은 고성능의 게이밍노트북들도 많이 나오고 있어서 노트북은 더이상 사무 작업만 하는 기기가 아니게 되어 버렸지요. 


고성능이라고 말하는 것은 CPU나 여러가지 부품들에 의한 것도 있지만 바로 그래픽카드의 역할이 상당히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노트북에서는 설계상 내장 및 외장이 함께 사용되게 되는데요 프로그램에 따라서 어떠한 장치를 사용할 것인지 자동적으로 선택되게 됩니다 이러한 것을 아마도 옵티머스 모드라고 부르는 듯 합니다


국산 온라인게임의 경우는 그리 흔하지는 않지만 내장으로 자동선택 되는 경우가 발생하게 되는데요 이때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만 어떤 것이 그럴지 미리 예상할 수 없기 때문에 아예 노트북 내장그래픽 끄기 상태로 변경하여 번거로움을 없앨 수가 있습니다 






우선 NVIDIA기준으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AMD 라데온의 

경우도 그리 크게 다르지 않을거라 생각됩니다만 노트북에서는

아직까지 사용해본 적이 없군요


바탕화면에서 우측 마우스로 메뉴를 띄우면 "nvidia 제어판"을 

볼 수가 있습니다 이것을 선택하여 실행시킵니다





왼쪽 메뉴가 어쩐지 꽤나 단촐합니다 PC를 사용했을 때에는

좀 더 많았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말이지요 어쨌든 

이곳에서 "3D 설정 관리"로 들어가줍니다




뜨는 화면에서 기본 그래픽 프로세서라는 항목이 있습니다

아마 자동선택이 기본으로 되어 있을 것입니다


여기에서 고성능 NVIDIA 프로세서로 선택해준 후 적용을 합니다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다시 왼쪽 메뉴로 돌아와서

PhysX 구성 설정으로 들어갑니다



여기에서도 마찬가지로 자동선택을 자신의 외장 그래픽 모델명으로 

선택해줍니다 그런 후 적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이 작업으로 또 한가지 놀라운 효과를 확인하였는데요

다름이 아니라 노트북의 경우는 온도관리가 생명이지요 


제한 된 쿨링 시스템에 고성능의 프로세서가 탑재되어 있다보니

제대로 된 온도제어가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게임이 아닌 일반적인 프로그램을 돌릴 때에는 내장그래픽을

사용하게 되는데 이것은 CPU에 내장 되어 있다는 의미입니다


CPU 혼자서 두가지 일을 하려다 보니 온도가 급상승하는 것을 막을 수가 없지요

이것을 외장으로 돌려 일을 분배하니 훨씬 쿨링이 수월해져서

온도가 다소 내려가는 것을 알 수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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