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어려운 난관을 넘어 봤는가 오늘 해볼 작품은 세상에서 가자 어려운 게임의 준말인 세가게를 해볼 작품이나 어떠한 난이도를 가졌기에 이름마저도 세가게라는 것일까? 모든 것이 쉬우면 일은 술술 풀릴 수가 있지만 특별하게 어려운 것을 넘었을 때야 말로 진정한 성취감을 느낄 수가 있다고 생각된다
처음 해본다면 튜토리얼을 먼저 참고해보도록 하자 , 나는 몇번 해본적이 있기 때문에
곧바로 NEW GAME에 돌입할 것이다
시작하자마자 처음 보이는 장면은 빨간색의 네모상자와 위아래로 움직이기 시작하는
파란공들 그리고 그 사이사이에 배치되어 있는 동전들일 것이다
시작과 끝 부분에는 녹색의 영역이 존재한다 이 범위안에 들어가면
스테이지는 끝이나는 것이다 그런데 동전들은 무엇일까?
굳이 획득하지 않아도 클리어가 되는 듯 하다
이 작품은 굉장히 철저하면서도 냉장하다 상단에는 실패한 횟수를 실시간으로 집계하고있다
그렇다 좋은 성적을 내려면 단순하게 클리어만 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실패 횟수를 최대한 줄이는 것이 관건이다
파란공의 패턴들은 레벨마다 바뀐다 또한 그 간격조차 좁아서
지나간 후에 진입할 것인지 아니면 돌아오는 길에 진입할 것인지
굉장히 난감하다 돌리고 있는 줄넘기에 타이밍을 잡는 것을 한번 떠올려보자
두뇌운동용의 내용은 아니지만 나름 머리도 잘 사용해야 한다
게다가 순발력도 무척이나 좋아야 하는데 긴장해서 키보드를 세게 누르는 날에는
손가락이 아플 지경이다
개인적으로는 이러한 장르가 어렵게 느껴진다 특히나 세가게는 여러방면의 능력이 필요하다
RPG를 꽤나 느긋하게 즐기는 사람으로서는 적응하기가 어렵다 그런데 하다보면
훈련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서 지속적으로 즐길 참이다 이것은 2.0인데 그 후속이 존재하는 듯 하다
